전세계 인플레이션,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 진행 중

작년 말 물가상승률은 최고치였는데요

올 해는 괜찮아질 전망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여전히 

물가상승으로 인한 금리인상은 진행 중입니다

영국, 멕시코,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금리인상 역시 진행이 되고 있어요
​

이 모든 것이

물가상승을 막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 중에 하나이지만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각국의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시킨 바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경기 회복에 더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물가상승을 막기 위해선 필요한 조치입니다​

​이러한 현상들 중에 큰 이유는 코로나(오미크론 등) 여파도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선 오미크론의 확산에 대해서 이전보다 무감각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오미크론은 감염 확산율을 높지만

중증화로 진행되는 부분은 오히려 약해지고 있으니깐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 중에 또 한 가지는

인력부족 현상과 생산율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도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원자재 가격 또한 상승한 것이 이유 중에 하나이고요​

 

 

소비자 물가지수표

 

소비자물가는 

작년 12월 7.0%가 올라서 40년 만에 최고치였는데

지금도 물가는 계속해서 올라간 상태입니다

생산 공급에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수요는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죠

자동차와 컴퓨터 부품 와 같은 전자제품의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에 대해서 많은 기업들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금리인상 흐름 속에서

국내 한국은행 역시도 올 초에 금리를 올렸으며

추가적으로 올릴 계획에 대해서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작년 8월과 11월에 이은 인상입니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도 역시 3월부터

연내 3, 4번 기준금리를 올릴 전망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브라질과 멕시코 등에서도

작년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원자재 가격 급등의 물가상승은 근본적으로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준금리 인상 이외에 물가 상승을 막을 방법은

현재로써 없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인 것 같습니다

터키는 오히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금리를 낮췄었는데
터키 물가는 36% 폭등을 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도 차이가 있는데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것과

반대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서민층에 피해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뉩니다

즉, 과도한 금리 인상과 긴축정책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역시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과 같은 포퓰리즘은 경계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역시 또 하나의 물가상승의 원인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적절한 부분에선 필요하지만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대로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보완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금리 조절과 물가상승 억제와 같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