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토레스 장점과 단점 - 연료통 크기와 네비게이션은 개선필요

쌍용 토레스는

가성비가 좋은 SUV차량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차량입니다

 

 

디자인과 성능도 꽤 호평이 좋은 편이죠

하지만 단점 역시 있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쌍용토레스 차량 측면 모습

 

 

 

아무래도 SUV쌍용차의 새로운 도전이 담긴 차량인 부분

초기모델이라는 것 등이

장점과 단점을 나누게 된 것 같네요

 

 

(출처)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 채널 토레스 차량

 

 

 

 

쌍용 토레스 장점

 

 

첫째,  승차감이 양호합니다

 

suv차량임에도 승차감 부분은 꽤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기존의 쌍용차량들에 비해 많이 업그레이드된 느낌입니다

 

 

 

토레스 차량 커브길 운행 중

 

 

 

둘째, 안정성

 

suv차량의 특성상 커브를 급하게 돌 때 등

불안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고속도로 같이 차량 속도가 높을수록 그런데요

시속 120km 이상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비상등(추가)을 비롯해서

안전장치에 신경을 쓴 것이 보입니다

 

 

 

토레스 차량 디지털클러스터

 

 

 

셋째, 스티어링 휠과 계기판 디자인과 기능

 

코너를 돌 때 

주차할 때
스티어링 휠이 잘 감기는 느낌

 

계기판은 가로로 얇아서

스티어링 휠이 계기판을 가리는 일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세심한 인체공학적 설계를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쌍용 토레스 단점

 

첫째, 연료통 크기가 작음

 

경쟁사의 suv차량에 비해서 연료통이 작습니다

그래서 주유를 자주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다른 차량은 한번 주유할 부분을 토레스는 

1.5 배 이상은 자주 해야하는 것이죠

연비가 안 좋다는 이야기와는 다른 부분입니다

연료통 크기가 작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빠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네요

 

즉, 연비는 다른 차량과 비슷한데
주유소를 자주 가다 보니

연비가 안 좋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죠

토레스 차량을 눈여겨보고 있고

관심 있는 사람으로서 

이런 부분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빠른 시일에 페이스리프트도 빠르게 나와서

개선된 토레스 차량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둘째, 열선과 통풍시트 등 설정화면입니다

 

 

토레스 차량 열선과 통풍시트 설정화면

 

 

 

보통 한 번에 작동시킬 수 있으면 좋은데

두 번의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

장단점이 있겠지만 좀 더 직관적이면서

간편하게 바뀌면 좋을 것 같아요

초기 화면에서 바로 설정할 수 있으면 더 괜찮겠죠

 

셋째, 내비게이션 기능 개선 필요

 

보통의 내비게이션처럼 방향전환 시 화살표 방향을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우회적 할 거리를 미리 표시해 주는데

보통 왼쪽에 큰 숫자로 몇 km 뒤에 빠져야 하는지 나오고

바로 옆 그다음에 언제 빠져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하지만 토레스 내비게이션에서는 헷갈리게 되어 있습니다

 

 

 

토레스 차량 디지털네비게이션

 

 

 

2km 전방에서 빠지라고 표시가 된 후

오른쪽에는 작게 4km 뒤에 우회전하라고 표시되어 있어요

 

이것은 2km 뒤에 빠진 다음에 4km 뒤에서 우회전하는 건데

두 번째로 빠져야 할 거리까지 같이 줄어버립니다

 

그래서 2km 뒤에 빠진 다음에 몇 km 뒤에
우회전을 해야 할지 계산이 안될 수 있어요

좌우 회전이나 연속해서 빠지는 경우에 헷갈리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