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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 경제 - 금융,부동산,재테크/금융, 부동산, 재테크

M2E - 스테픈 코인 NFT로 운동하면서 돈벌기

by IT창의성공학 2022. 4. 20.

스테픈 코인(GMT) NFT의 개념



게임하면 돈 벌기인 P2E와 함께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NFT가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돈벌기 M2E죠

즉, '운동하며 돈 벌기' 무브 투언(Move to earn, M2E)이죠

 
운동하면서 돈벌기 M2E 서비스가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비슷한 앱(어플)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대표적인 앱으로는 '캐시 워크'가 있죠

하지만 많은 시간을 걷더라도

합당한 보상이 어렵고 미비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NFT 시스템과 연결되어 나온 것이 스테픈(STEPN) 어플입니다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고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유저들이 늘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과의 협업도 이루어지면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있고요

 

 

 

스테픈코인 표지
스테픈코인 표지

 

 

 

스테픈 코인 현황과 사용법


M2E의 대표 플랫폼인 스테픈은
하루 사용자가 20만 명이며 매출 320억 원에 달했습니다

​스테픈 개발사인 파인드사 토시 랩(Find Satoshi Lab)은 
일일 활성 사용자수(DAU)가 현재는 두 배로 늘어났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스테픈 앱 설치 유저도 점점 늘어서

현재 다운로드는 100만 회 수준입니다

스테픈 앱은 설치만 해서 바로 수익화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암호화폐 GST와 솔라나로의 환전과 디지털 운동화 구입을 통한 채굴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선은 운동화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구매를 해야 합니다

각 레벨에 따라 정해진 강도로 일정 시간 운동을 하면
그에 따른 보상을 자체 가상자산 GST와 GMT로 지급받을 수 있고요


GST NFT를 통해서 운동화를 수리하는 데 사용하거나
솔라나(SOL) 디지털 화폐로 변환하여 현금화를 할 수 있습니다
스테픈 코인 NFT는 4가지 유형의 운동화로 현재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솔라나 거래소 시세와 스테픈 코인의 가치

 

SOL기준으로 1일 1200만 달러(약 147억 1320만 원) 이상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솔라나 시세
디지털화폐 솔라나

 

 


현재로써 가장 저렴한 운동화 NFT는

12.45 SOL이기 때문에 대략 계산하면

한화로는 160만 원대네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150만 원 내외였는데

솔라나 시세가 올라가면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 구입을 했다면 NFT기반 디지털 운동화 가격도 비싸지 않았었는데 아쉽네요

이 부분도 투자가 있어야 하는데 150-160만 원의 최소 투자자금이라면

접근성이 좋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좀 더 가격대가 낮아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테픈 코인 획득 방식과 활용

 

스테픈 코인 획득 방식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GPS 등으로 휴대폰 위치를 알 수 있고(앱 설치 시)

자동으로 걷거나 뛰는 것을 인지하는 방식입니다


10분-20분 정도 일일 워킹 혹은 조깅하는 정도로 할당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보상체계는 GST로 지급이 되는 방식이고요

현재 GST 1개의 가치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정 시간을 걷거나 뛰는 것만으로도 한화 몇만 원의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채굴한 GST NFT를 디지털 운동화 수리에 사용하거나 레벨업을 하는 데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스테픈 코인인 GST를 바로 현금화하기가 쉽진 않습니다


그렇게 운동화 수리에 사용한다 해도

원금을 회수하는데 빠르면 30일 정도면 가능하다는 것이 현재 유저들의 이야기입니다


스테픈 NFT코인에 사용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스테픈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등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곧 이벤트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바이낸스 랩스에서도

최근에 스테픈 코인 NFT 개발사에 투자를 하기로 했습니다

 

스테픈 코인(NFT) 외 유사 M2E어플

 

스테픈 NFT 외에도

운동을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유사한 프로젝트들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스니커즈' 역시 운동하면서 돈을 버는 앱인데

최근에 몇몇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스테픈 시스템을 벤치마킹한 부분도 있었고 여러 부분에 말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도 이런 이슈들을 잘 수습한다면

스테픈 못지않는 인기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M2E에 대한 관심사 높아지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NFT연결 앱들이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에도 이미 존재하는 '림포' 같은 다양한 운동 앱 NFT들이 있지만요​

직접 운동을 하면서  
디지털 화폐와 NFT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더 발전할 가능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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