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NEMO 2022' 행사가 오늘 열리네요
LG, 삼성전자, 오로라 등고 같은 국내외의 기업들 다수가 참석했어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창사 첫 테크 콘퍼런스인 만큼 중요한 행사인데요
'NEXT MOBILITY: NEMO 2022(NEMO 2022)'를 개최하여 모빌리티 영역을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 확장한다는 목적으로 개최한 것이죠
카카오모빌리티 'NEMO 2022'는 자동차를 비롯한 이동수단의 기술력을 높여서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넘어서 일상생활의 모습을 바꿔나가는데 취지가 있어 보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이 될 '넥스트 모빌리티(NEXT MOBILITY)'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 'NEMO 2022' 전시 부스에는
택시 호출, 길안내 등 이동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만 제한적으로 인식돼 온 모빌리티에서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서 무한 확장하고 있음을 선보입니다
이번 카카오모빌리티에는 주요 개발자들부터 크리스 엄슨 오로라 CEO, 플로리안 로이터 볼로 콥터 CEO 등이 참석합니다
또한 LG, 삼성전자, GS리테일 등 국내 대기업, 우아한형제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토르드라이브, 번개장터와 같은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과 함께 기술 스타트업들도 많이 참석했어요
이제는 모빌리티 산업이 이동의 목적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빅데이터 기반으로 이동 전에 최적의 모빌리티 수단을 먼저 제시하는 방향으로 컨셉을 잡은 것 같아요
사람이 직접 이동하지 않아도 사물과 서비스가 찾아오게 하는 등의 미래산업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이고요
행사장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측위 센서
시공간 동기화 기술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카카오모빌리티 자체 기술로 구축된 자율주행 차량
카카오모빌리티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시각화한 '모빌리티 아틀라스' 등이 전시가 됩니다
또한 미래 자율주행차인 LG의 'LG 옴니팟(엘지 옴니팟)을 최초로 실물 공개도 해서 관심을 받고 있고요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대리운전, 기차, 항공, 바이크 등 모든 이동 수단을 통합하는 방식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서 MaaS 앱 '카카오 T'를 선보였어요
이런 부분은 자율주행을 포함한 모든 이동을 아우르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서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 뿐 만 아니라 드론 택시와 같은 미래이동수단의 발전된 모습과 방향성이 더 뚜렷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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