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드센스 신청 후 합격 감사합니다 ㅠㅜ

오늘 애드센스(애드고시)합격메일이 왔어요ㅜㅠ 

5월 초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작년부터 네이버 블로그를 해왔던 저는,

유튜브로 블로그 마케팅공부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익숙지가 않았지만, 

하루하루 글을 쓰면서 이것저것 눌러보기도 하고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도 참고하고 하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서론이 길었네요

오늘의 핵심은 애드센스광고 신청합격이예요ㅜㅠ

 

그동안 이곳 저곳 써있는 글들 보면서 겁도 많이 먹었었는데요

그동안 읽은 글들이랑 저의 경우를

종합해서 정리해볼게요

 

1. 사진이랑 동영상만 많아서는 안된다. - 글자수가 많은 것이 중요(1000자-1500자?)

하지만, 저는 글자수가 이정도는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2. 조회수와 구독자 수가 많아야 한다?

 저는, 구독자수가 10명 조금 넘고요

조회수는 하루 평균 20-30명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많을 땐, 90명 정도~적을 때 10명 내외)

 

3.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 콘텐츠의 단일화와 전문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약 1년) 잡블로그로 이것저것 올렸었거든요

그러니깐,

초반부에 비해 꾸준히 글을 씀에도 조회수가 높지 않더라고요

 

최근 마케팅관련 공부를 하면서 들었던 말들의 공통점이

바로 콘텐츠의 전문화와 통일성이더라고요

 

시행착오를 겪었던 것은,

욕심으로 두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했던거예요(티스토리 블로그 2개)

총 3개의 블로그 운영이었던 것이죠

네이버 블로그 1개 

티스토리 블로그 2개 - 대표 : 창의성 공학 / 두번째 블로그 : 마케팅연구원

 

둘 다 매일 꾸준히 포스팅하기가 어려워서

우선은, 

창의성 공학(대표) 블로그에만 최소한 하루에 글 한개는 쓰도록 노력했고요

사진이랑 영상도 중요하지만,

글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1000자 이상까지는 못해도 많이 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유튜브 영상이나 사진을 첨부 할 때는 밑에다 관련 설명과 저의 의견을 넣었어요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초반에는,

4차산업이라는 주제로 다소 여러가지 콘텐츠를 카테고리로 만들었거든요

하지만, 이후에

드론으로 세부화 시켰던 것이

애드센스광고 승인(합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던 것 같아요

 

구글 애드센스합격 고마워요~

함께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해요ㅎ

꾸준하게 글을 쓰면서 양질의 콘텐츠를 생성하도록 해볼게요

자동광고 설정으로 해놨는데

 

교육적인 광고나 정보성 광고들이 올려졌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광고들(성인물)은 거부합니다

(아니면, 추 후에 제가 광고설정을 일일이 해야겠죠~)

장기적으로 오래가려면 저의 블로그도 

구글도 당장의 수익보다 질적으로 유익한 광고들을 게재하면 좋지 않을까!

의견을 

저의 블로그 안에서 소심하게 내봅니다^^;

 

약간의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애드센스 신청은 지난주 목요일날 했었고요

몇일 기다려도 답이 없고, 휴대폰 인증을 했는지 헷갈려서(누락되었나?) 어제 활성화된 계정을 해지했었어요

(그런데, 활성화 된 것이 1차 승인과 같은 거였다는 것을~늦게야 알았죠)

 

" 이 이메일에 연결된 애드센스 계정이 계정 관리자 sk*******@gmail.com 에 의해 해지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계정 해지에 착오가 있었다고 생각되는 경우, 계정 관리자에게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Google 애드센스는 액세스 권한과 관련된 사용자 간 분쟁을 중재할 수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

 

다시,

어제 밤에 바로 애드센스 가입하기에 들어가서 신청을 했어요(신중하게-비활성화 상태로 이어지다가)

1차적으로 했었기 때문이었는지 

두번재로 가입을 신청할 때는 빠르게 처리되었던 것 같아요

 

드디어 오늘

메일을 확인 했을 때

애드센스에서 광고승인 메일이 날라왔어요^^

애드센스 합격을 축하합니다

브라보~~~

 

 

여러 애드센스 관련 글들을 읽어봤었는데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에는 

애드센스 광고 승인에서

콘텐츠를 가장 중요하게 본 것 같아요

그리고 구독하기나 다른 블로그에 글 달았던 것도 플러스 요인이 되었던 것 같고요

정보성 뿐 만 아니라 상호간에 소통하는 것도 마케팅에서 정말 중요하거든요

 

결국, 우리가 콘텐츠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이기도 한 것이죠

마케팅의 대상은 검색만 하는 일반인(블로그 하지 않는 사람)뿐 만 아니라

수 많은 블로거 분들도 해당된 다는 것이죠

아니, 오히려 그런 분들이 인터넷 상에 더 오래머물러 있기 때문에

실질적 소비자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제 시작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콘텐츠를 차곡차곡 쌓아가야겠어요

드론이라는 콘텐츠가 키워드 검색을 했을 때

문서 수에 비해 조회수가 높지 않은 편이거든요

아무래도 아직은 드론에 대한 인식이나 관심도가 특정 층에 한정되는 것도 사실이고요

다만, 미래성을 본다면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 같아요

자연히 드론에 대한 정보의 수요도 커질 것이라고 기대해봅니다^^

열심히 지금부터 씨앗을 뿌리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