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슨 Syma X26 드론

 

 

 

최신드론 혹은 미쳐 모르고 지나갔던 드론 소식을 자주 찾아보는데요

카론슨 Syma X26 드론을 봤는데~~가성비면에서 좋더라고요

 

얼마전 소개한 완구용 센서드론인 블랙스파이럴 못지 않게 가격대까지~~괜찮더라고요

가성비가 훌륭한 드론이 있어서 소개해볼게요

센서가 달려있는데요 4방에 있기 때문에 벽에 부딪히려고 할땐 알아서 피합니다

다만 속도가 천천히 비행할 때라는 것은 참고하세요

 

 

 

 

크기는 가로, 세로 13cm정도로 정사각형같은 느낌이고요

가드까지 프로펠러에 장착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다치거나 할 염려도 없네요

 

 

 

 

한가지 더 호버링기능을 갖췄어요

일반 완구용드론치곤 괜찮네요

 

 

ㅗ

 

다만, 유튜브에선 2만5천원대라고 해서 찾아봤는데요

검색사이트 기준으로 최소3만원 초반대에서 중반대까지 가더라고요

헉~1만원이나 차이가 나다니?

 

 

 

 

어떻게 2만5천원에 구입했는지 알아봤더니

알리익스프레스쪽에서 구매했더라고요(저도 잘 이용해보진 않았어요~~^^;;)

배송비포함 u$21불이라고 하니

우리나라 돈으로 약2만5천원이 맞네요~~

 

 

 

 

최신형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카론슨 Syma X26 드론은 1년전부터 이미 판매가 되고 있던 상품이더군요

이렇게 괜찮은 제품이 이미 판매가 되고 있었는데 소개가 늦었네요

단, 2만5천원으로 구입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고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프로펠러의 가드와 센서까지 있어서요

아이들 다칠염려와 드론과 가구의 손상을 막아줄 수 있다는 것 또한

높이 평가합니다

 

 

 

아쉬운 것은 비행시간인데요

역시 완구용 드론 답게 5-6분 비행이 최대치네요

다시 90분 충전을 해야하고요

보조베터리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충전

아이들 성격상 금방 실증나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완구용 드론 중에서도 30분이상의 비행이 가능한 것이 나오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저의 바램이죠ㅋ)

 

그러면 베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어려움도 추가되어야 하겠지만요

 

 

기본 구성품은 여느완구드론과 마찬가지고요

여분의 프로펠러와 충전선이 지급돼요~

그리고  추가 베터리는 구매해야겠죠(옵션으로 구매가능한데, 대략 1개당 5천원정도 하는 것 같아요)

 

주변에 보면 아이들이 드론을 한개씩은 갖고 있지만

계속해서 드론을 날리는 아이들은 드문 것 같더라고요

아무래도 호기심으로 날려봤지만

베터리 충전과 비행 시간, 실내에서만 날려야 하는 한계성

촬영용드론이 아닌 부분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죠~

 

그래서 아버지들은 촬영용드론으로 아이와 함께 여행을

좋은 추억+아이와 공감+아내의 자유시간 보장 등~~

드론을 소장하기 위한 핑계?ㅋ

 

어쨋든 카론슨 Syma X26 드론은

아이에게 입문용으론 괜찮은 드론 같아요

알리익스프레스는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저도 아직 가입은 안한 상태라서....근데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거랑1만원이나 차이나다니....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