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론은 완구용 드론과 일반용 드론의 중간정도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촬영이 가능한 드론들이 많이 있지만 화질이나 비행에서의 흔들림이 심해요
그래서 매빅시리즈나 팬텀같은 비싼 드론외에는 사실 촬영드론이라고 하긴 어렵거든요~
준전문가 급 이상의 촬영드론으론 개인적인 생각엔 지노드론급 이상이 되야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학생용(유아, 초등 제외)그리고 초보자에게 촬영드론을 입문하기엔
이 드론도 괜찮은 것 같아요
텔로드론이랑 가격대가 비슷한데요
텔로드론도 물론 촬영이 되긴해요
하지만 촬영쪽보단 코딩교육용으로 활용하기에 좋은 것기 텔로 드론이고요
그나마 가격대비 촬영을 해볼만한 드론은 SJRC F11드론이예요
기본 구성품으로는 위 사진처럼 다를바 없이 나오지만
가방이랑 여분의 프로펠러 외에도 가방을 주는 곳도 있어요(잘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을 듯)
SJRC F11라고 제목을 단 이유는 검색을 주로 이것으로 해서 그런데요
정확히 최신 모델은SJRC F11 pro로 나와요
접이식이 가능해서 휴대하기엔 편하고요
아래 사진처럼 기본적인 옵션기능들이 달려있어서
일반 고가의 드론 못지 않은 비행이 가능하지만요
센서가~있는 고가의 드론보단 오히려 조종하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홈리턴기능이 있어서 신호끊어짐만 주의한다면
초보자분들이 다시 드론을 조종하는 곳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고요
특징으론 궤도모드를 통해서 비행경로를 설정할 수 있어요
현재 농업용드론이나 택배운송용드론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능이예요
가격대는 텔로드론과 비슷한데요
https://skylove7920.tistory.com/42
텔로드론이 10만원 초반대인 것에 비해 약3만원정도 더 비싸네요
촬영화질은 텔로드론보단 SJRC F11이 약간 나은 것 같고요
비행고도(높이)도 좀 더 높이 비행이 가능해요
고층 높이 아파트 이상도 가능하네요
아래 스펙을 보시면
비행해상도가 자세하게 나왔어요
하지만 실제 촬영된 영상을 비교해봐야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네요(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거나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촬영영상이 많이 있어요)
비행시간은 텔로보단 약간 더 길고요(20분)
추가적으로 핸드제스쳐기능이 있네요
제스처를 통해서 촬영과 사진 모드로 전환이 가능해요
그리고 GPS기능이 탑재되어 있고요
촬영영상만 비교해봤을 때에는 가격대비 괜찮다정도고요
그리고 어느정도 고도를 높여서 비행할 수 있는 완구용 드론정도로 생각이 들어요
샤오미드론이나 지노드론이 40만원대인 것에 비하면 거의 3배차이니깐요
다만 촬영화질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자녀들과 같이 부담없이 여행가서 촬영하거나 소소한 추억을 남기기엔 괜찮은 드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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