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축제 - 광천제일고(드론 특성화고)

드론전문 특성화고로 학과를 개편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충남지역의 광천제일고가 내년부터 충남 최초로 드론 전문 특성화고로 학과를 개편

그래서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한 축제로 제1회 "충남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축제"를 9일 광천제일고에서 개최했어요  
 

광천제일고는 내년부터 전국단위 모집으로 드론테크과 1반 21명, 드론비즈과 2반 42명 등 모두 6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해요

그래서 드론 코딩을 비롯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미래직업군으로 봤을 때 드론전문가 양성은 전망이 괜찮다고 여겨져요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드론에 대한 전문분야가 없는데요

고등학교 과정부터 교육을 받는다면 바로 성인이 된 후엔 취업전선에서 전문가로 활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요

그리고 드론관련 군인과 교관등 다양한 분야에선 이미 취업구조가 형성되고 있으니깐요

  
제1회 충남중학생 상상이룸 드론 축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드론으로 속도 경쟁을 했고요

50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계획했으나, 드론에 대한 높은 관심도가 높아서 약2배정도 되는 인원이 이날에 참석했다고해요 
 
드론 축구 전문팀 시범, 전국 랭킹 1위 광천제일고 강창현 선수의 드론 프리스타일 레이싱 시범, 참관 학생들의 드론 비행 체험, 드론을 활용한 항공사진 기념 촬영과 사진인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고해요

학생들에게 정말 꿈과 비전을 실어주는 좋은 행사인 듯해요 
 

이날 참가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물한 것 외에도 입상자들에게 상 수여와 선물을 주었다고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 직접 드론을 제작해서 날린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었으리라 여겨져요
 

이와 같은 특성화고가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학에도 이미 드론관련학과가 있는데요

미래의 비즈니스적인 부분에서 드론의 가치와 보완점에 대해서도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