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공학 - 드론/드론 (촬영, 방제, 전문가용)소개
국내 드론택시 2025년 상용화 방침 uam특별법-드림텍 등 관련주가도 껑충
by IT창의성공학
2020. 6. 4.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인 4일 드론택시 등
도심항공교통을 2025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어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화물 및 승객수송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은 혁신적인 교통서비스이면서 세계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73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라고 설명했어요
음~~저역시 공감합니다
우리나라가 규제가 많아서 더디편이죠~
기술력은 이미 수준급인데요
이어 “우버사 등 글로벌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먼저 상용화를 이루면 초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 상용화를 목표라고 말했어요
국토교통부는 전날 K-드론시스템 조기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발족
K-드론시스템은 비행 모니터링 및 충돌 방지 등 드론의 안전비행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써 드론택시 시대의 핵심 인프라예요
그리고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는 안전을 고려해 화물 운송을 먼저 시작해 여객순으로 제공하게 될 것"
"새 도심항공교통 시스템에 맞게 운송라이선스, 보험제도, 수익배분시스템 등을 설계해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어요
그야말로 신사업에 대한 통지죠~
사실 이미 시행되었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제도와 규제 그리고 안전성등에 있어서 많은 점검과 보완이 필요했어요
상용화를 위해 UAM특별법을 제정 추진하고 법 제정전까지 드론법을 활용해 규제특례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
근데, 이 이야기는 작년에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제가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시면 돼요
세부내용은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는 인천공항에서 여의도까지 약 40km 거리를 20분 만에 주파가능
기존 승용차 이동시간의 3분의 1 수준이고요
정부는 교통 정체로 인한 이동 효율성 저하와 물류 운송 등 사회적 비용을 7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이 계획은 지난해 발표한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과 ‘드론분야 선제적 규제혁차 로드맵’ 등에 담긴 ‘플라잉카 2025년 실용화’ 목표에 따른 후속조치이기도 해요
UAM은?
도심 내 짧은 거리를 수직 이착륙하는 개인용 비행체(PAV)로 오가는 교통 개념으로
여객기나 헬기보다 1회 이동거리는 짧지만, 300m~600m 낮은 고도를 적은 비용으로 오갈 수 있는것이예요
UAM는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동력을 활용해 탄소배출이 없고, 소음도 헬기(80dB)의 20% 수준으로, 쾌적한 운행이 가능하고 친환경성을 갖췄다고 하는데요
사실 전기자동차도 상용화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에선 이부분은 보완점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론상으로 이동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출퇴근 시간의 경우 김포공항에서 잠실까지는 73분(도로 34km)이 소요
반면 UAM을 이용할 경우, 12분(직선거리 27km)만에 도착이 가능하다. 약 84%의 시간을 줄일 수 있죠
정부는 UAM 상용화를 위해 법·제도 정비 및 실증(2022~2024), 상용화 및 도심 거점 마련(2025~2029),
노선 확대·사업자 흑자 전환(2030~2025), 이용자 보편화, 자율주행 등(2035년 이후) 등 총 4단계 걸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어요
2023년까지 1인승 시제기 개발을 완료, 도시 간 운항동 가능하도록 중,장거리 기체와 2~8인승 기체 개발도 검토할 방침 고출력 배터리셀과 배터리패키징 기술, 고속충전, 배터리관리시스템 개발도 병행예정
하지만 수상택시사업도 인근교통과의 연결점부족으로 한번 실패를 했었기에
우려하는 말들도 많다고해요
다각적인 접근과 시뮬레이션을 돌려야 할 듯
특히 드론택시의 경우에는 헬기와 마찬가지로 안전성과 접근성의 면에서 주의를 더해야 하기때문이죠
추락시 사망률이 높고, 파급효과도 크기 때문이예요
기술적인 보완과 법적인 체계 하늘길 조성 등 다양한 부분에 더 꼼꼼하고 세부적인 준비가 필요할 듯해요
하지만 드론관련 글을 쓰는 저의 입장에선 4차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화물 및 승객수송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을 2025년까지 상용화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최근 우버 등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먼저 상용화를 이룰 경우,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되네요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담은 '도심항공교통(K-UAM)'의 신산업 추진전략을 논의했고요
"화물 및 승객수송 드론 등 도심항공교통은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로, 세계시장 규모가 2040년까지 73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술개발·사업화 등은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신속한 제도 시험기반, 인프라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어 그는 "도심항공교통 서비스는 안전을 고려해 화물 운송을 먼저 시작해 여객순으로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새 도심항공교통 시스템에 맞게 운송라이선스, 보험제도, 수익배분시스템 등을 설계해 공정한 산업생태계 조성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어요
정부는 '드론택시' 상용화를 위해 UAM특별법을 제정 추진하고 법 제정전까지 드론법을 활용해 규제특례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에 한발 앞장선 우리나라의 추진부분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리고 이와 함께 드림텍 등 드론관련 회사등의 관련주가가 많이 올랐네요
음~~이와 관련된 경제부분도 관심을 가져야 할까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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