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드론 세계대회 우승 - 우리나라 최연소 김민찬 선수

레이싱 드론에 대해서 들어보거나 뉴스에 본 적이 있을 거예요

얼마전에도 최연소 우리나라 선수가 세계레이싱드론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잖아요

3년 전 뉴스에서 이렇게 어린 선수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이렇게 정진하네요

어릴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드론을 조종했었고요

그 과정 중에 선수단에 합류한 것!

자신의 꿈이 분명하게 있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도 대단한데

노력과 멘탈 역시

왠만한 어른들 보다 낫네요

14살이 된 김민찬군 인터뷰 내용도 어른 스럽네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한다니 응원합니다

최근에도 대회에서 우승을 했는데요

드론 레이싱 경기에서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순간 집중력이 떨어져서 추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터뷰 내용 중에 해외에는 드론을 날릴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아직 날릴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세계대회에서 석권하다니 멋지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선수들은 운동선수들도 그렇고 사실 상 조건이 좋은편이 아닌데도 우승하는 것이 대단하네요

고글을 쓰고 실제 비행기를 조종하는 느낌의 레이싱 드론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해요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지만

속도가 굉장하기 때문에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저도 고글+드론을 충분히 연습한뒤에 레이싱드론을 운용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최대의 단점인 드론 비행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외곽쪽으로 나가야만 하겠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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