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ongmin.com/news/NEWS/ECO/FRM/311295/view
위 농민 신문에서 보면,
최근 드론 사용현황에 대해서 나왔어요
요약하면,
" 국내에 보급된 농업용 드론 대부분이 ‘벼 재배용’으로 쓰일 뿐 원예작물에는 쓰임새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드론의 기능도 병충해 ‘방제용’에 국한돼 있어 작황분석 등을 통한 정밀농업용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그리고
농업용 드론 10대 중 9대는 벼 재배에 쓰였다고 해요
그렇다면 왜?
이유는, 드론 전용 등록약제 부족하기 때문.
실제로 현재 벼에 등록된 드론 전용 살균제는
모두 39종이지만 양파는 7종, 배추는 5종, 마늘은 2종에
유를 “드론에 적재할 수 있는 볍씨·비료의 양이 적고 정밀작업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외국에서는 드론에 초소형 카메라를 부착해 작물 생육상황을 진단한 후 경작지 구역에 따라 비료의 양을 달리 살포하는 기술이 보급되었다“고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소형 방제용 드론이 대부분이라 다용도로 쓰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해요
그래서 농업용 드론기술을 고도화하고,
단기적으로는 농업용 드론의 적재량을 늘리고 배터리 성능을 개선하는 게 과제이며, “장기적으로 드론을 활용한 작물 생육진단, 농약·비료 처방, 데이터 축적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맞는 기술보급체계도 만들어야 한다”며 “국가 농업연구기관인 농진청이 ‘드론 정밀농업’이라는 어젠다(대과제)를 설정해 산업체·학계와 공동연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다른 신문 기사에 보면,
현재 중국은 그 농경지에 비해 고령화된 인구로 인하여 농사를 짓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요
이런 부분의 해결책으로 드론조종사가 인기가 많다네요
중국은 지금도 드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앞으로도 드론분야의 취업에 있어서 중국은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우리나라는 비록 땅도 좁고, 농경지가 큰 나라에 비할바가 못되지만
IT분야가 강하기 때문에
미래에 드론과 연결된 IT로 크게 발전할 것 같고요
그에 따른 취업과 창업도 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다만, 항상 걱정인 부분이
법적인 보완과 속도가 아닐까해요
안전과 신속
어쩌면 반대인듯 보이는 단어이지만
상호보완적으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드론의 예로
신속하고 명확하고
현실적인 드론운용자의 법적 보호와
상대적으로 발생할 개인의 안전을 지켜줄 제도가 수정보완되어야 할 것 같아요
다른 나라에 비해 왠지 눈치만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그래도 국가의 큰 행사에서는
드론을 통해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는 것을
보니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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