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원유생산 반토막1 사우디 석유시설 드론테러로 파괴 - 유가 폭등 우려 대당 1천여만원 무인기 10대 동원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해 피해가 큰 것으로 나왔어요 예멘 반군 무인기을 받은 사우디 석유시설단지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 탈황·정제 시설 단지에서 14일(현지시간)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어요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최대 석유 탈황·정제 시설인 아브카이크 단지와 인근 쿠라이스 유전이 지난 14일(현지시간) 새벽 무인기 공격으로 불이 나 가동이 중단됐어요 이곳에서는 하루 처리량이 700만 배럴로 사우디 전체 산유량의 70%에 달하는데요 미국은 이란을 배후로 의심하지만, 아직은 공격의 주체가 누군이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못하고 있어요 다만 예멘 반군에서는 자기들의 소행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무인기에 3∼4㎏가량의 폭탄을 탑재해 목표를 타격하면 인.. 2019.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