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매빅미니 가볍지만 강하다 - 가격, 스펙, 무게

dji 매빅미니 무게 249g

시속 최고 14km로 최대 30분 비행가능!

dji매빅미니 관련 영상을 얼마전 봤었는데요

이제야 포스팅을 하네요

최근에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나봐요

 

이제 국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네요 

DJI가 지난 6일(어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와 함께 신형 드론 ‘매빅 미니’를 공개했었는데요

11월 11일부터 국내 공식 판매가 시작돼요

소비자 가격은 48만5000원인데, 가방,충전기,양방향 충전 허브,프로펠러 가드 등을 추가한 콤보팩은 62만5000원이네요

음~추가 구성품이 이렇게 비싸서야!(아쉬운 부분이죠)

 

일단, 벽돌 같은 회색빛 몸체인데요 디자인은 각자 꾸밀 수가 있어요

스마트폰과 비슷한 크기와 무게라고 생각하면 돼요

일단 가볍기 때문에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법규적인 제한을 덜 받을 수 있어요

무게로 인한?

사실상 왠만한 촬영용드론은 무게때문이 아니라 촬영용이기 때문인데요

이 부분은 무게가 가볍다고 해서 큰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다만, 휴대가 편하고 가볍기때문에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촬영카메라를 비롯한 스펙이 기존의 고가의 드론에 견주어도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준 전문가적인 촬영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가격대까지 40만원대이기 때문에 가성비가 최고!

지노드론이 40만원 초반대이기때문에 인기가 많았는데요

사실상 촬영화질이나 스펙은 고가의 dji매빅드론들에 밀릴 수밖에 없었거든요

이젠 dji가 이 부분까지 넘어설 것 같네요

가성비!

접이식 4축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할 수 있고요

작은 크기지만 비행 성능 좋다고 해요

촬영에서 특히, 고급 스마트폰 카메라에 밀리지 않고요

DJI매빅 미니는 DJI가 내놓은 드론 중 가장 작고 가벼워요

접었을 때 크기가 가로 82mm, 세로 140mm, 높이 57mm

가로 70mm, 세로 149mm인 삼성갤럭시S10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요

무게는 249g이고요

DJI 초소형 드론 ‘스파크' 보다 가벼워요 

DJI매빅 미니는 기존 매빅 프로·에어보다 작고 가벼우며,

스파크보단 비행, 촬영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고요 가격도 낮아졌어요

DJI 관계자는 "매빅 미니는 휴대성·편리성·안전성·가성비를 모두 고려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dji 매빅 미니는 '가볍지만 강하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일단 비행모드를 조절할 수가 있는데요

빠른 기동을 위해선 ‘S’, 일반 사용 환경인 ‘P’, 섬세한 촬영을 위한 ‘C’ 등 세가지 비행 모드를 지원해요

S모드최대 이동 속도는 초당 13m(시속 47km)이고요

속도감이 있기 때문에 야외에서 비행하기에 적합해요

그리고 야외가 아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선 P모드로 조종하는 것이 적당해요  
dji매빅 미니는 시속 14km로 최대 30분 연속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예요

DJI 소형 드론 스파크의 최대 비행 시간이 16분인 것을 볼 때 왠만한 고가의 매빅드론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비행시간이죠

DJI 관계자는 "기존 드론의 최대 단점으로 지적되던 짧은 비행시간을 경량화, 최적화로 극복했다"고해요 

 

조종은 다른 조종기처럼 스마트폰에 전용 컨트롤러를 연결하여 사용가능하고요

스마트폰 드론 카메라에 들어오는 화면을 실시가 확인하며 조종이 가능해요

비행중 촬영되는 영상은 당연히 녹화가 되고요

컨트롤러에는 좌우 아날로그 스틱이 달려 있어요

dji스파크의 조종 가능 거리가 100m(와이파이 연결)였던 것에 비해, dji매빅 미니는 무선 주파수 방식을 사용해 최대 4km까지 드론을 날릴 수 있어요 

중요한 촬영 능력에서는 1200만 화소, 2.7K(2720 x 1530), 30프레임 영상 촬영이 가능해졌어요

여기에 3축 전동식 짐벌을 갖춰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고요

일반 저가용 드론이나 촬영가능한 10만원 초반대의 드론들에는 대개 짐벌이 없어서 촬영영상이 흔들리거나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요

dji매빅미니는 짐벌로 인해서 촬영한 영상에선 흔들림을 없었다고해요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기체의 가벼움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단점이 될 수도 있어요

고도가 높아질 수록 바람의세기가 강해질 것이고요

아무래도 gps등이 장착되어 있다해도 바람에 의해서 날려가거나, 신호끊김이 발생하게 될 수도 있으니깐요

분실되면 적지 않은 가격이니~ 

DJI에선 "최대 초당 8m에 달하는 바람에도 정상 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은 했지만요 

세계 민간 드론 시장 규모가 이미 45억달러(약 5조2700억원)에 달한다고해요 
DJI는 특히, 세계 민간용 드론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국내에서 드론은 일부 ‘매니아’들의 취미로 머물러 있는 게 현실이기도 하고요

비행을 즐기려면 비행가능 지역으로 나가야 했고요 촬영용 드론은 더 주의해야만 했기 때문인데요

뿐만아니라, 가격대도 높았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dji매빅 미니는 상당히 기대가 되는 드론이예요

 

이외에도 특이점은 여러모드로 촬영이 가능한데요

촬영기법을 모르는 초보자들도 버튼 하나로

멋진 영상을 만들 수 있네요

퀵샷 모드는 드론이 위로 상승하면서 영화의 한장면처럼 촬영하는 것이예요

그리고 슬로우 모드로도 촬영이 가능하고요

dji fly 앱만 설치해놓으면 보다 간편하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낼 수가 있어요

드론 갖고 싶네요

너무 고가의 드론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지노드론이나 매비미니드론 중에서 선택하셔도 

준 전문가급의 드론 촬영이 가능할 것 같아요

물론 개인 소장용이나 유튜브에 올리는 정도의 용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