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셜(Spatial)' - 재택근무?

AR로 가상의 공간에 만남을 가질 수 있고 실제협업을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어요

이미 몇 년전부터 연구해온 미국의 스타트업회사 스페이셜(Spatial)인데요

증강현실(AR)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교육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봤는데요

교육뿐 만 아니라 게임, 스마트 팩토리 분야 등에도 활용되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제조시설의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어요

 

 

 

 

그런데 ar기술을 사무실에 적용해 주목을 받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요

미국 뉴욕의 ar 전문 스타트업 회사인 '스페이셜(Spatial)'이예요

 

 

 

https://youtu.be/PG3tQYlZ6JQ

스페이셜은 AR 기술로 사무실의 물리적인 공간을 확장해 가상의 공간에서 협업을 한다고 하네요

아마 앞으로는 재택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 활용될 것 같아요

그러면 장거리 출퇴근도 줄어들고 멀리 있는 회사에도 취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실제로 이엑스피리얼티(eXp Realty)의 VR 사무실도 있는데요

전 직원들은 오프라인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가상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스페이셜은 이런 개념을 AR 콘텐츠 구현 기술로 실현을 했는데요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사람들이 AR에서는 함께 만날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해요

그리고 공동 작업이나 브레인스토밍 같은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고요 
3D 공동 작업을 하는 것이고요

 

 

 

 

실제로 전화나 문자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사람을 대면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그것을 실제사람의 모습으로 대화를 하면 더 효율적이라고해요

무엇보다도 협업을 위한 작업 자체를 현실 공간으로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예요  

예를 들면, 사람을 스캔한 3D 이미지가 마치 아바타처럼 현실 공간에서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노트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곧바로 현실 공간 벽면에 이미지를 증강현실로 보여줄 수 있어요 
물리적제약 없이 다양한 공동 작업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의미인데요

스페이셜은 AR 사무실의 개념을 실제 상품으로 출시할 전망이라고 해요

 

 

 

 

이런 기술들이 적용되면 실제로 공간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집에서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여러가지 장점에 비해 단점들도 생기겠지만, 긍정적인면 위주로 보면, 장소의 제약을 덜 받기 때문에

지방이나 장거리에 있는 사람들이 워크샵이나 회사 회의에 참여할 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단점으로는 부동산시장에 여향을 미칠 것 같네요

사무실 공간이 많이 필요 없을 듯해서요

 

아직은 이른 생각이지만, 점점 AR과 VR같은 기술력의 발전은 오프라인보단 온라인 시장에 유리하게끔 만들어지고 있어서 쇼핑을 비롯한 회의공간, 작업공간까지 부동산에 끼칠 영향도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