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고속도로 얌체운전 '드론' 으로 잡는다

이번 추석연휴동안

고속도로 사각지대 같은 곳에서

드론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곳에서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지역에서만이겠지만요

얌체운전?을 잡는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이번 추석연휴동안

고속도로 사각지대 같은 곳에서

드론을 운영한다고 하네요

물론 모든 곳에서 운영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지역에서만이겠지만요

얌체운전?을 잡는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보통 속도측정기가 있고,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만 조심하면 됐지만

사각지대에서는 난폭하게 운전하는 운전자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을 단속한다는 것 같아요

 

 

 

일단 시행자체가 중요한 것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드론을 띄울 수 있는 시간도 한정되어 있고

이것으로 무엇을 촬영하고 무엇을 감시한다는 것인지도 사실 의문이네요

 

그리고 얌체운전자라는 정의도 애매하네요

보다 기준을 명확하게 해서

드론으로도 그 기준에 벗어나는 운전자를 단속하겠다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드론을 활용해서 이런 시도를 하겠다는 것을 보여주기 식인 부분도 큰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씩 드론의 활용범위를 늘려가고 

여러단위에서 그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니 좋게 생각합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 것은 지나친 감시로 들어가는 것은 아닐러지도 걱정이 되네요

물론 불법적인 요소는 수시로 확인하고 통제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요

지나친 부분으로 인해 개인 사생활침해 부분 등 

부작용적인 부분도 항상 염두해두어야 할 것 같아요